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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이름 바꾼 이유를 공개한다.
한다감은 18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운동 비디오까지 제작할 정도로 건강했지만 실상은 사과 한쪽마저 소화를 못시킬 정도로 건강상태가 안좋았던 고통의 시간을 보냈었다고 밝힌다.
한다감은 그러면서 지난 2018년 고민 끝에 ‘이름을 바꾸라’는 스님의 조언을 듣고 개명한 사실을 고백한다. 그래서인지 한다감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지금이 살면서 제일 건강한 상태”라고 전한다.
절친인 김가연도 ‘김소연’이었지만 고등학생 때 갑자기 아픈 뒤 스님의 권유로 활동명을 김가연으로 바꿨다고 말한다.
한다감은 이와 함께 이사한 지 1년 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남편과 둘이 살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한다감의 집은 탁 트인 한강 뷰를 자랑하는 고급 빌라로, 거실과 복층에서 보이는 풍경이 눈길을 끈다.
현재 5년 차 결혼 생활 중인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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